브래닉은 4월까지 브래닉 웹사이트의 콘텐츠 구성을 그동안 진행해 왔던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 프로젝트 케이스들의 소개를 하는 형태로 대폭 개편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많은 고객사들에서의 요청 중에 하나가 다른 회사들의 컨설팅 결과물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고, 그 결과로 브랜드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컨설팅 회사는 아시다시피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고객사와 비밀유지에 대한 계약을 하기 때문에 기업 경영에 있어서 치명적인 부분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유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컨설팅 업계의 룰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 결과물에 대한 공유를 전혀 하지 않고 있었으나, 브래닉은 세월이 흐르고 정보로의 가치가 떨어지는 내용에 대한 결과물 중심으로 고객사의 허락을 득하여 최소한의 이야기 중심으로 브랜드 리빌딩 사례를 꾸며 볼 예정이다.
웹사이트가 개편되면, 그 이후에는 고객사들과 브랜드 리빌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그동안 진행해왔던 브랜드 리빌딩 프로젝트 결과물을 리뷰하는 리뷰전을 가져볼 계획 또한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