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가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노후’와 ‘돈’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할 것이다.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쪼개 적금을 붓고 연금과 보험에 가입하는 등 조금이라도 더 돈을 모으기 위해 아등바등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돈을 ‘모으는’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투자에 눈을 돌려보지만,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도 없고 종잣돈도 부족해 다시 적금이나 넣으며 기회가 올 날만 막연히 기다린다. 이 책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의 저자 김이슬은 은행에서 일하던 중,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을 보며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했다. 그러면서 시간도, 돈도 없는 직장인이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노동으로만 소득을 영위해야 한다는 가난한 마인드를 버리고 돈에 대한 태도를 바꿔 부자 마인드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저자가 제안하는 쉽고 간단한 주식투자 비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보자. ● 월급쟁이가 부자 되는 주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금일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책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보이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에 소개된 도서를 포함해 국내도서, 외국도서, 중고 직배송도서 등 2만원 이상 구매 시 간직하고 싶은 책의 한 구절을 봄꽃 풍경과 함께 담을 수 있는 스냅샷 투명 북마크 3종 세트를 YES포인트 오백 원 차감 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세계 책의 날 당일인 23일 하루 동안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6개 매장(서울 강남, 목동, 홍대 및 용인 기흥, 부산 서면, 수영 F1963)에서는 도서 구매 혹은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 비누 장미꽃과 세계 책의 날 기념카드를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4월23일, #세계책의날, #24주년, #YES24중고서점, #책스타그램의 해시태그와 함께 기념품 인증샷을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000원을 선물한다. 조선영 예스24 도서 팀장은 “2019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독주회가 5월 21일(화) 오후 8시와 5월 31일(금) 오후 8시에 금호아트홀 연세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2017년부터 시작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4와 시리즈 5로, 베토벤 서거 250주기인 2020년까지 진행하는 시리즈이다. 시리즈 4에서는 No. 24 in F sharp Major, Op. 78, No. 4 in E flat Major, Op. 7, No. 9 in E Major, Op. 14-1, No. 10 in G Major, Op. 14-2, No. 14 in c sharp minor, Op. 27-2 Moonlight가 연주될 예정이며, 시리즈 5에서는 No. 2 in A Major, Op. 2-2, No. 3 in C Major, Op. 2-3, No. 5 in c minor, Op. 10-1, No. 26 in E flat Major, Op. 81a Das Lebewohl이 연주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손민수에 대해 뉴욕 타임스는 ‘사려 깊은 상상력과 시적인 연주’라고 했으며 보스톤 글로브는 ‘음악 안에서 삶을 창조하고 청중을 사로잡으며 음악으로 보답하는 예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출판사가 ‘에디터스 컬렉션’으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문예출판사는 ‘그 후’를 시작으로, 전 세계 현대인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는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들을 주목받는 신인 작가이자 ‘월간 윤종신’의 ‘Cafe LOB 10월의 작가(2016)'에 선정된 박혜미 일러스트레이터의 아름다운 표지 일러스트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는 ‘산시로’, ‘문’과 함께 ‘나쓰메 소세키 전기 삼부작’으로 불린다. 이 작품은 대학을 졸업하고 본가의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룸펜’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다이스케가 자신의 오래된 친구 히라오카의 부인 미치요를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소설을 삼각관계 형태의 연애소설로만 볼 수는 없다. 나쓰메 소세키는 주인공 다이스케를 통해 ‘자연’과 ‘문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자본주의에 휩쓸린 일본의 시대적 모습을 비판하는 근대 지식인의 고뇌를 그려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이스케의 모습은 백 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현대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식 나눔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들이 18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지식 콘퍼런스 ‘테드’의 지역 행사인 ‘테드엑스 건국대학교’가 5월 25일(토)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건국대 재학생 30여명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이번 ‘TEDx건국대’ 행사는 ‘평범함 속의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5명의 강연자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실천해 온 흥미로운 이야기와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TEDx건국대의 연사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대학생이나 동문들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건국대의 사회적 기업 동아리 인액터스 출신으로 폐소방복을 재활용해 만든 패션 액세서리 판매 수익금으로 소방관들을 돕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하고 있는 ‘119REO’의 이승우, 청년 예술가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던 양유정, 아프리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펀딩 활동을 수행했던 정유진, 일상의 사소함을 담은 무자극컨텐츠연구소 운영으로 페이스북 팔로워 6만, 인스타그램 4000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권혁일씨 등 여러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재)화성시문화재단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시리즈 "2019 오픈 더 콘서트" 상반기 공연을 6월 8일까지 개최한다. "2019 오픈 더 콘서트"는 가족극부터 재즈, 서커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야외 공연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공연장에서 즐기는 공연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작년 총 10회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약 1만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첫 공연으로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토끼전’이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고전 ‘토끼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명 연출가 고선웅이 제작한 가족극 ‘토끼전’은 다채로운 오브제와 영상, 퓨전국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꽃 피울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5월 11일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18인조 재즈 빅밴드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가 야외공연장을 찾는다.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는 매즈 마티아스, 앤써니 스트롱과 같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보컬리스트들과의
(재)화성시문화재단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시리즈 "2019 오픈 더 콘서트" 상반기 공연을 6월 8일(토)까지 개최한다. "2019 오픈 더 콘서트"는 가족극부터 재즈, 서커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야외 공연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공연장에서 즐기는 공연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작년 총 10회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약 1만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첫 공연으로 5월 4일(토)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토끼전’이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고전 ‘토끼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명 연출가 고선웅이 제작한 가족극 ‘토끼전’은 다채로운 오브제와 영상, 퓨전국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꽃 피울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5월 11일(토)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18인조 재즈 빅밴드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가 야외공연장을 찾는다.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는 매즈 마티아스, 앤써니 스트롱과 같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좋은땅출판사가 ‘사회적경제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 최중석은 사회적경제의 본질에 충실한 원리 탐구와 전략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사람의 가치와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서 개인 삶의 가치와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를 높일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사회적경제학’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본질 탐구와 가치 창출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책을 집필하기 위해 1년 6개월 동안 국내외 376편 이상의 문헌을 연구하였고 한국, 영국, 미국, 인도, 일본, 캐나다,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가의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실어 독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원리 및 구성요소, 실천전략을 담아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역공동체 구성원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여러 조직기관의 전문가가 두루 읽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사회적경제’는 1부 사회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창작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이 지난 11일 헝가리 에르켈 극장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국과 헝가리의 수교30주년을 기념한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인 창작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은 음악 위주의 콘체르탄테 공연이었지만 한국의 미를 가득 담은 의상과 음악, 사물놀이와 전통혼례 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연출로 무대를 꾸몄고 헝가리에서 가장 많은 객석(1819석)을 갖춘 에르켈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이국의 창작오페라에 끝없는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다. ● 헝가리 국립 에르켈극장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에 소속된 공연장은 1911년 12월 개관하였으며 1951년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에 정식 귀속되면서 초대 예술감독이자 ‘국민 작곡가’로 불리는 프란츠 에르켈의 이름을 따 지금의 명칭을 얻게 되었다.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 본원은 네오-르네상스 시대의 전형적인 건축 형태를 따르고 있는 데 반해 에르켈극장은 보다 현대적인 외관과 시설, 헝가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객석(1819석)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시설공사중인 국립오페라극장을 대신해 대부분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문화교류, 유종
좋은땅출판사가 ‘기업 산책: 알기 쉬운 기업법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 한상영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새한종합금융㈜에 입사하여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였다. 1998년 회사를 명예퇴직한 후, 200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4년째 활동하고 있는 경제와 법에 두루 능통한 변호사이다. 저자는 전문 기업인과 일반인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집필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 책은 기업이 어떻게 조직되고 운영되는지 그 기본 원리를 기업과 관련된 법의 시각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경제이슈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분쟁 사례 및 판례를 실어 독자의 이해를 구한다. 총 5부로 구성하여 단계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책을 구성하고 있다. 제1부는 경제적 관점에서 기업이 국민경제의 순환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경제이슈를 다룬다. 제2부는 기업의 법적 형태, 기업 운영자의 종류, 기업운영자금의 조달 방법 등 법적 관점에서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소개한다. 제3부는 기업의 분할·합병 등 조직 변경을 통해 경제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기술한다. 제4부는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그룹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
출판사 엠아이디가 지난 10일 ‘약자를 위한 현실주의’를 출간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약자야말로 권력정치의 현실을 강자보다 더 깊게 이해하고, 현실주의적으로 사고할 필요가 있다. 약자일수록 운신의 폭은 더 좁아지고, 실패로 인한 대가는 더 혹독하며, 떨어져야 할 낭떠러지의 깊이는 더 깊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현실주의는 강자가 아닌 약자의 것이어야 한다.” EBS 다큐프라임 6부작 다큐멘터리 "한국사 오천년 - 생존의 길"로 방영된 내용을 담은 ‘약자를 위한 현실주의’는 ‘현실주의 전략’은 무엇인가를 한국사를 통해 살펴보는 책이다. 조정래 작가, 김동연 전 부총리 등이 호평했던 ‘강자의 조건’의 저자 이주희 EBS PD가 이젠 ‘서있는 자리’를 바꿔 약자의 시선으로 한국사를 검토한다. 중견국의 힘을 갖췄던 한반도의 국가는 대륙의 거대한 제국들로 인해 상대적인 약자로 살아남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반도의 국가는 약자임에도 오랜 세월동안 생존에 성공했고, 더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균형자의 지위를 획득하기도 했다. 때문에 저자는 한국사가 약자의 생존 전략 사례를 생생히 보여주는 ‘약자의 교과서’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한국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추리 수수께끼 두뇌 개발 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악마의 드레스’편을 출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미래엔 아이세움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은 소녀 탐정 카트리에일 레이튼이 조수 노아, 말하는 강아지 셜로와 함께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며 런던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수수께끼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18일에 출간하는 1권 ‘악마의 드레스’는 저주에 걸렸다고 알려진 아름다운 드레스를 구입한 의뢰인이 겪은 잔혹한 사건과 그 사건의 정체를 파헤치는 탐정 카트리에일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수수께끼 문제와 단서들을 통해 독자들이 직접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는 물론 성인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에피소드 중간에 삽입된 ‘숨은 단서 찾기’ 코너에는 암호 형태로 사건의 주요 단서들이 숨겨져 있으며, 이 단서들은 부록으로 첨부된 특수 돋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 코너는 퍼즐조각 맞추기, 일치하는 그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