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이 싱그러운 봄을 담은 테이블 세팅을 도와줄 ‘실버크라운’, ‘무화과’ 패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 되는 두 가지 패턴의 제품들은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코렐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재해석했다. ‘실버크라운’은 실버 나뭇가지와 눈을 사로잡는 골드 꽃잎들이 단아하면서도 세련되게 어우러져 ‘화환’모양을 이루며 식탁 위에 축하와 행복을 선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버크라운’만의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색 조합과 패턴은 한층 모던하고 우아한 테이블 연출을 도와준다. 자연의 분위기를 간직한 ‘무화과’ 패턴은 붉은 무화과와 푸릇푸릇한 나뭇잎의 녹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것이 인상적이다. 큰 잎들 사이로 아름답고 싱그러운 무화과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테이블 위에 신선함과 자연의 행복을 선사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버크라운’과 ‘무화과’ 패턴은 다양한 크기의 접시들과 면기는 물론 밥 공기, 국 공기 등 총 22종으로 구성되어 용도와 상황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신제품 2종 ‘실버크라운’과 ‘무화과’는 제품마다 패턴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되어 있어
치과진단의 선진화를 추구하는 아이오바이오가 5월 10일~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큐레이캠 프로’를 국내 첫 공개하고 신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5단계 진료 시스템’도 선보인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아이오바이오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신제품 ‘큐레이캠 프로’를 국내 첫 공개하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 부스 방문자들에게 ‘5단계 진료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를 제안한다. 큐레이캠 프로는 지난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전시된 바 있지만 국내에서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아이오바이오는 2018년에 신의료기술로 평가 완료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을 새로운 진단체계로 적용해가고 있다. 큐레이캠 프로는 아이오바이오의 신제품으로 3월 광학식치아우식진단장치로 2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5단계 진료시스템을 제안한다. 큐레이 5단계 진료시스템은 스크리닝, 평가, 진단, 치료, 관리등으로 요약된다. 이는 기존 치과계가 의사의 육안이나 엑스레이에 의존해
학술논문교정번역 전문학술기업 글로벌하리스코는 ‘지식문명과나노기술’ 제2차 국제학술컨퍼런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8월 제주에서 열린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글로벌하리스코가 주최하는 IKNC는 인문학, 과학, 공학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세계최고 융복합컨퍼런스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미국, 일본, 인도, 폴란드, 에디오피아 등에서 활동하는 저명학자들이 참여해 심도 깊은 주제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9개의 SCI(E), SSCI, A&HCI급 국제학술지가 참여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주요 발표자로 참여하는 해외학자들은 미국 Brandeis 대학교 Ari Offengenden 교수, 일본 Sendai 대학교 Takahashi 교수, 인도 DharmaramVidyaKshetram and Christ 대학교 Jose Nandhikkara 교수, 폴란드 University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s 대학교 Roman M. Kalina 교수, 에디오피아 Addis Ababa 대학교 MirgissaKaba 교수, 미국 Madison 대학교 Sushil Mitt
㈜모헤닉게라지스(이하 모헤닉)가 4월 30일 한국산업기술평가원 R&D 연구과제 ‘인휠모터와 복합소재가 적용된 소형 전기차 플랫폼 기술개발’에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심사를 통해 모헤닉은 연구개발비 3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는 모헤닉이 지난 3년 동안 진행해온 4X4 전기차 플랫폼의 연구성과와 실증테스트 결과가 검증되었기에 가능했다. 모헤닉이 승용차 플랫폼 연구개발을 수행할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모헤닉은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자사 전기차 사업 확장도 기대하고 있어, 향후 모헤닉에서 전기차 플랫폼 상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플랫폼에 가장 중요한 독자적 운영체제 개발도 시작한 상태다. 올해 안에 모헤닉의 전기차 운영체제 ‘mOS’ 1.0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은 오픈소스로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공개된다.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을 구입해 원하는 형태의 전기차를 제작할 수 있다. 모헤닉의 김태성 대표는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을 이용하면 수많은 중소기업도 어렵지 않게 완성차 산업에 진입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전기
정부가 현재 8% 수준인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2040년 35%까지 늘리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우리나라의 에너지 산업과 연관 정책이 중대 전환점을 맞게 됐다. 국제에너지기구가 전망한 2040년 세계 평균 재생에너지 비중 40%에는 못 미치지만, 2017년 기준 한국의 전체 에너지 발전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7.6%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과감한 목표치다. 현재 재생에너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이오이지만, 앞으로는 태양광과 풍력이 재생에너지 확대를 주도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한국가스공사가 ‘수소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해 수소산업에 4조7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2022년까지 전국의 수소 유통을 위한 ‘수소 배관’을 주요 거점도시에 우선 설치하고, 2030년 수소 가격도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쳐 세미나허브는 5월 29일(수)~30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태양광발전사업 수익 극대화 전략 교육세미나’와 ‘2019년 수소경제·산업과 연료전지 기술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날인 태양광발전 세미나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성이엔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9년 ‘옆자리를 드립니다!’ 1차 공동사업단체를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를 일대일로 매칭,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인 참가자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비장애인 참가자에게는 장애인식개선 계기를 제공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통합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8년에는 국립특수학교인 한국우진학교·국립서울맹학교·국립서울농학교 3곳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엠마우스복지관 등 전국 장애유관기관 24곳이 참여해 총 921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비장애인 2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질문에 ‘매우그렇다’가 74%, ‘그렇다’는 응답이 24%로 나와 장애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2012년부터 진행한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한 ‘옆자리를 드립니다!’ 매뉴얼을 함께 보급해 전국적으로 정형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옆자리를 드립니다!’ 1차 공동사업 계획안을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행복 한마당 축제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잔치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만들자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주관했다. 축제를 빛나게 해줄 라온제나 치어리더, 수도군단 군악대의 식전공연과 모범어린이 표창 및 축사 등의 기념식이 진행됐다. 태권도시범, 버블아트,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VR체험관, 로봇댄스, 서바이벌 게임, 목공예, 경찰 및 소방, 장난감 놀이터, 다문화 의상, 헌병대 포토존, 키다리삐에로의 풍선아트, 네일아트, 가훈써주기, 한궁체험, 사탕꽃만들기, 기초체력을 측정해보는 버스, 복화술 인형극 등의 40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어린이 가족들이 평촌중앙공원에 전시한 정크아트와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여러 체험을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끼리도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함께 즐기며 색다
“이런 ‘앙큼한 라인업’이라니!”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홍석천-하재숙-최주원 등 톡톡 튀는 ‘초특급 신스틸러’들이 출동, 빅스타를 만들어내는 연예계의 은밀한 뒷이야기를 펼쳐낸다.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로봇처럼 살아가려는 톱스타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여진구-방민아-홍종현 등 풍부한 연기력과 케미력이 돋보이는 배우들이 집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홍석천-하재숙-최주원 등 극에 통통 튀는 매력을 배가시키는 씬스틸러들이 ‘절대그이’의 조연 라인업을 완성하며 흥미진진한 열연을 예고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별을 만들어내는 톱스타 양성소 ‘KIN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매니저, 신인 배우 역할을 맡아 ‘리얼’보다 더 ‘리얼’같은 ‘연예계의 뒷이야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먼저 ‘떴다’하면 예능계를 평정하는 홍석천은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소속된 KIN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20년 경력 ‘연예계 마이다스 손’ 금은동 역으로 전격 변신한다. 손만 댔다 하면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미(美)친 전개로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스피디한 스토리와 신선한 연출 그리고 차세대 로코 커플의 찰떡 궁합의 완벽한 삼박자로 안방극장의 월요병을 타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계약직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티격태격 케미가 이목을 끌었다. 도민익은 냉철한 눈썰미와 날카로운 독심술사 면모를 발동,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정갈희는 집안의 가훈이자 엄마의 유언인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를 가슴에 새기고 보스 곁에서 고군분투하는 비서 생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지만 도민익은 정갈희에게 돌연 계약 해지를 선언해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비서들과는 1년 이상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도민익의 철칙이 드러나 그의 과거사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이에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위해 악착같이 버틴 정갈희는 권고사직을 받자 폭발, 비서 군단과 함께 손에 무기(?)를 들고 도민익을 들이받으러 가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제 몸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도민익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연기 포텐을 빵 터뜨렸다. 실전과 같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태양의 계절’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된 것. 주말 드라마계의 최강 콤비 김원용 PD와 이은주 작가의 지휘 아래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호흡을 맞추는 이들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구고 있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측은 지난 6일 팽팽한 연기 열전이 펼쳐졌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오창석 분)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태앙의 계절’ 대본리딩은 지난 4월 중순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을 필두로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이상숙, 김나운, 유태웅 등 ‘태양의 계절’ 주역들이 모두 모인 자리는 6개월 동안 식구가 될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학수고대했던 임신에 실패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는 임신을 위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던 이영은이 또 한 번 착상에 실패해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이영은 분)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진료를 받고 나오던 금희에게 경찰의 전화가 왔고, 여름이를 보호하고 있다는 말에 곧장 지구대로 갔다. 경찰 지구대에는 보육원 봉사를 통해 알게 되어 남다른 애착을 두고 지냈던 서여름(송민재 분)이 긿을 잃고 와 있었다. 평소 금희를 친엄마처럼 따르던 여름은 금희에게 안기며 “같이 살면 안 되느냐”고 물었다. 여름의 말에 안 좋은 일을 직감한 금희는 보육원 원장으로부터 입양되었던 여름이 파양되었다는 사실을 들게 되었고, 금희는 여름이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며 마음 아파했다. 그때 산부인과에서 검사 결과를 알려주는 전화가 왔다. 금희는 이번에도 착상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결혼 10년차인 금희가 간절히 바라던 임신에 또 다시 실패하면서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새로운 세입자가 미용실에 찾아와 난동을 부렸던 변명자(김예령 분)임을 알게 된 나영심(김혜옥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박은석의 형집행정지 작전을 개시했다.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제작진이 7일, 형집행정지를 노리는 교도소 의료과장 나이제(남궁민 분)과 이재환(박은석 분)의 지옥 트레이닝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박한 표정의 이재환과 그의 의지를 시험하는 듯한 나이제의 냉철한 눈빛이 담겼다. 아버지를 살해한 이복형 이재준(최원영 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이재환은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서라도 필사적으로 감옥 밖으로 나가려는 상황. 또 다른 사진 속 계절과 맞지 않는 두꺼운 오리털 파카를 껴입고 있는 이재환은 몰라보게 초췌한 몰골로 눈길을 끈다. 그런 이재환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어깨에 가만히 손을 얹고 있는 나이제는 과거의 악연으로 인한 증오심은 간데없이 따뜻한 표정으로 독려하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선사한다. 마지막 사진 속 스피닝을 마친 듯 힘겹게 숨을 몰아쉬고 있는 이재환과 그를 냉정한 눈빛으로 주시하고 있는 나이제의 투샷은 형집행정지 플랜이 숨 가쁘게 진척되고 있음을 짐작케한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오정희(김정난 분)의 ‘판코니 빈혈’과 싸이코패스 김석우(이주승 분)의 ‘윌슨병’까지 집행정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