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홍보대사 배우 유선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국내 환아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국제구호단체 월드쉐어는 유선 홍보대사가 지난 27일 국내 환아들을 돕기 위해 동료 배우 이태란, 박시은, 한채아, 박탐희, 송지은, 양정원,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브릿지 바자'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 전달하는 다리가 되어 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2017년에 시작해 3번째 열린 바자회로 배우들이 직접 기획에서 판매까지 참여했으며 배우들의 선한 뜻에 동참하기 위해 의류, 패션 소품, 화장품 등 20여 개 업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수혜자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총 2400만원으로 후원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국내 환아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월드쉐어 홍보대사이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선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일에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유선은 월드쉐어 홍보대사로 201
GS수퍼마켓은 2019년 고등어 금어기(4월 19일부터 5월 19일) 기간 품질이 좋아 주로 활어 상태로 또는 횟감용으로 쓰이는 통영 욕지도 고등어를 생물 상태로 맛볼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유통사로는 유일하게 청정해역 통영 욕지도 생물 고등어를 치어때부터 사전 계약 체결해 금어기 기간 출하를 준비해왔다. 2018년부터 어족자원 부족과 평년보다 2개월 늘어난 금어기 및 대형선망 휴어기 기간(4월 18일부터 7월 20일, 3개월)을 대비해 사전준비한 것이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총 2만마리를 준비했다. 행사에 선보이는 상품은 마리당 350g으로 살이 통통하게 올라 먹기에 딱 알맞은 상품이다.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행사 카드(KB국민, NH농협, 삼성, 팝 카드)로 결제 시 마리당 399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통영 인근 바다에서 잡은 치어를 가두리 양식장에서 멸치로만 먹여 키운 고등어이다. 양식장에서 잡아 바로 통영 공판장 내에서 작업한 후 GS리테일 신선물류센터로 이동한다.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해 신선도와 품질 유지의 장점과 가격 인하의 효과가 있다. GS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O2O채널 강화에 나선다. 풀무원녹즙은 급변하는 유통 시장 환경과 건강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시음,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방문판매의 대표적인 상품인 녹즙의 체험 기회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배송받는 옴니 쇼핑을 구현한 것이다. 풀무원녹즙에 따르면 실제 온라인 채널을 통한 시음 신청자는 2015년부터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도 온라인 채널을 통한 신청 비중은 2015년도 대비 약 2배 이상 상승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제품 신청자 수는 전년동기 대비 약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셀프메디케이션’ 소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모바일과 온라인채널을 통한 녹즙 체험 신청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바쁜 일과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매일 아침 가정과 사무실로 간편하고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일일배달서비스’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365가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3월 기준 전체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와 이용계약 금액에서 6위와 8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월 대비 10~20% 증가한 결과로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KT G-Cloud와 클라우드 원격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딤365가 구축과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KT G-Cloud는 KT ucloud biz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공기관 전용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다. 국내 최초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획득했으며 보안이 우선시 되는 공공기관의 대내외 업무를 위해 안전하고 손쉽게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원격 백업은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받은 KT G-Cloud로 암호화된 소산 백업을 제공하는 공공 전용 원격 백업 서비스다. 장민호 대표는 “이번에도 KT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인 디딤365의 우수한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활용이 더욱 많아지면서 안전하고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상품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법무법인 율촌과 공동으로 지난 26일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정의실에서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감사인, 준법경영인, 사내변호사, 로펌 변호사, 법무관계자 등 기업 내부조사 관계자 8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최신 내부조사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는 형사 절차와 디지털 포렌식,내부조사를 통한 지적 재산 관련 분쟁의 사전 대응,리걸테크를 이용한 효율적인 소송 대응 총 3개 세션으로 마련됐다. 임황순 율촌 변호사는 형사 절차 각 단계에서 디지털 포렌식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소개했다. 김명훈 변리사는 정부 정책, 최근 개정된 관련법 등 내부조사에 대한 이슈와 기업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정성우 프론테오코리아 팀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소송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 실제 사례와 효율적인 소송 대응 전략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론테오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나누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프론테오는 AI 기반 글로벌 리걸테크 기업으로서 다양한 법률 사례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아코’ 키즈소파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6세 유아를 위한 키즈소파’ 컨셉으로 출시된 일룸의 ‘아코’ 소파는 하루 평균 100개 이상, 한 달 평균 3200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룸의 베스트셀러 키즈가구로 사랑 받고 있다. 이후 일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모티브의 ‘버니아코’, 공룡 모티브의 ‘디노아코’ 를 비롯해 2017년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한 ‘푸 아코’, ‘미키/미니 아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출시하며 매년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왔다. 일룸은 ‘아코’ 누적 판매량 2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29일부터 일룸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코’ 소파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들은 붕붕카 크레용세트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유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아코’ 소파는 제품의 높이, 폭, 깊이 등이 섬세하게 설계됨에 따라 아이가 앉았을 때 바른 자세로 앉도록 돕는다. 또한 무게 중심이 머리 쪽에 있는 유아들이 혼자 앉아 있어도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소파 아래쪽이 넓게 디자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수들과 e스포츠 팬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기 위해 5월 경기도 일산에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Camp One(이하 캠프원)’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캠프원은 팀워크와 훈련을 뜻하는 ‘Camp’, 최초와 최고를 의미하는 ‘One’의 합성어로 ‘Make the First’: "최초, 최고를 만든다"의 철학 아래 기획됐다. 이곳은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다지는 기반시설의 역할은 물론, 프로 스포츠 선수로서 동기 부여와 전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베이스 캠프로 조성된다. 새롭게 문을 여는 캠프원은 기존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단순 연습실 형태가 아닌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운영된다. 숙소와 연습 공간을 분리해, 보다 전문성 높은 훈련을 펼친다. 이를 통해 선수단 모두에게 프로 스포츠 팀이라는 소속감 부여를 통해 자긍심과 전문성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성적 향상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비주류로 인식되어 온 e스포츠를 정통 스포츠에 버금가는 문화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프원 구축으로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한다는 팀의 목표와 방침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됐
모바일을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지금여기는 1인 여성가구나 취약계층을 위해 대형폐기물을 외부나 지정장소로 배출하는 ‘내려드림서비스’를 4월부터 인천 남동구와 동구에 시범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여기로’는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시 동사무소나 슈퍼마켓에 방문해 스티커 구매 후 대형폐기물에 부착한 다음 별도 수거업체에 연락하고 배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초 모바일 앱 기반 대형폐기물을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폐기물 간편배출뿐만 아니라 쓰지 않는 가전제품도 여기로 모바일 앱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폐 가전제품 같은 경우 무상 배출과 집 안까지 방문해 수거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이용자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고 있다. 2018년 1월부터 인천시 남동구, 동구를 시작으로 2019년 1월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서구, 남구, 광산구, 북구 5개 관할구청 전 지역과 대구 수성구, 더 나아가 강원도 일부 지역까지 확대운영하고 있다.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는 “전국 지자체, 시, 구, 군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오프라인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
분자진단 전문 기업인 젠큐릭스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송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해당 학회에서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인 ‘진스웰BCT’의 국내 환자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 결과를 새롭게 발표했으며 홍보부스를 마련해 진스웰BCT 검사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했다. 지난 25일에는 칠곡 경북대 병원 연구진이 수행한 진스웰BCT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스웰BCT와 다양한 임상병리학적 인자와 비교한 결과, 진스웰BCT는 대표적인 유전자 증식 지표인 Ki67와 상관성이 있었으나, 다른 예후 관련 임상 지표와 차별성 있는 독립적인 예후 지표임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GenesWell BCT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의 예후 진단을 위한 독립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을 재확인한 것이다. 26일에는 삼성서울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공동 수행한 718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이 진스웰BCT의 예후적 성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스웰BCT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유효한 임상적 성능을 보였다. 진스웰BCT 검사 결과 저위험으로 판정된 환자
일본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이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지난 4월 26일 신규 취항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도쿄 노선을 제외한 피치항공이 운항하는 한국-일본 전 노선에 적용되며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오사카 최저 4만4400원, 서울-오사카 최저 5만3400원, 인천-오키나와 최저 6만2400원부터 판매되며 신규 취항한 서울-삿포로 구간은 최저 6만3400원부터 판매된다. 판매조건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총액 운임 기준이며 탑승 기간은 2019년 5월 7일부터 10월26일까지이다.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매일 1회 일정으로 취항하는 피치항공의 운항 스케줄은 삿포로 행 항공편은 서울 출발 02시40분, 삿포로 도착 05시 30분, 귀국 행 항공편은 삿포로 출발 22시, 서울 도착 다음날 01시 10분이다. 한편 신치토세 공항에 이른 아침에 도착해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는 06시 56분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JR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리무진버스, 노선버스 등 다양한 교통정보는 신치토세 공항
CJ 푸드빌는 춘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베이커리 50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CJ 푸드빌은 춘천지역에 1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를 나누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을 전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365일 속편하게, 맛있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50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준 뚜레쥬르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감동을 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 푸드빌 정성필 대표이사는 “뚜레쥬르의 착한 빵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2013년 개관하여 섬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
춘천시 재가노인지원기관 협의체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인 사례개입 및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에서 ‘춘천시 재가노인지원기관 협의체,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였다. 통합사례회의는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의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보호자가 없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사례를 발표 후 6개 기관의 기관장 및 종사자들의 의견을 나눴다. 이 날 회의에는 춘천시청 박종진 주무관 및 북부나눔재가노인센터 기관장및 종사자를 포함한 6개 기관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어 노인복지 전문가로서 초청된 이은희 교수는 지역사회 돌봄을 주제로 전문적인 슈퍼비전을 진행했는데, 특히 최근 정부의 주요 복지 정책인 ‘커뮤니티 케어’를 적용한 사례관리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은희 교수는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 및 성남 신성동복지회관 관장을 역임하였으며, 노인 복지 현장에서 손꼽히는 사례관리 전문가이다. 춘천시 재가노인지원기관 협의체는 지역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더불어 지역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통합사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