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지난 4일 방송은 시어머니와 봄나들이에 나선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꽃구경하러 나선 미호는 “시어머니가 놀러 오라고 해서 가면 늘 일을 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긴장과 설렘 속에 목적지에 도착한 미호와 경택의 눈앞에는 비닐하우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봄나들이의 목적지는 시어머니가 다육 식물을 키우는 농원이었던 것. 더욱이 미호가 시어머니와 다육 식물을 손질하는 동안, 시어머니의 친구들이 하나둘 농원을 찾아왔다. 순식간에 농원을 가득 채운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미호와 포옹까지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정작 미호는 잘 모르는 그들의 반응에 당혹스러운 상황. 여기에 시어머니 친구들은 미호에게 요리를 요구한다. 결국 서툰 솜씨로 요리를 시작한 미호는 우여곡절 끝에 밥상을 차려내고, 식사 시간에는 미호와 경택의 2세 이야기에 지쳐간다. 미호는 워킹 맘이었던 친정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며 “바쁠 때는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고 소신 있게 생각을 전했지만, 남편 경택은 “자신이 육아를 전담해도 좋으니 아기를 낳고 싶다”고 얘기한다. 경택의 의견에 시어머니는 싫은 내
오늘 5일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은 1991년으로 다시한번 돌아가 당대를 사로잡았던 명곡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1위 가수’로는 91년을 휩쓸었던 명품 발라더 이상우가 출연한다. 그는 1991년 14번의 1위를 기록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으로 당시 아쉽게 1위를 못했던 ‘도전 가수’들과 2019년 1위를 두고 다시 경쟁할 예정이다. 이상우에게 발칙한 도전장을 내민 ‘도전 가수’로는 해바라기 이주호, 김지연, 김민우, 015B 장호일, 현진영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해바라기 이주호가 “이경규씨는 진짜 영혼이 맑다.”라며 과거 친분을 드러내자 이경규가 “난 나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 나오면 진땀이 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반가운 얼굴 김지연, 김민우는 남다른 출연 계기를 드러내며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할 것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이날 ‘도전 가수’의 짝꿍으로는 위너의 강승윤, 존박, 케이시 & 래퍼 자이언트핑크, 우주소녀 연정을 비롯해 다시 한번 ‘지금 1위는?’에 도전하는 펜타곤 후이&진
다큐세상측은 박지윤 아나운서가 오는 4월 5일에 방송되는 ‘미씽, 사라진 사람들’편에 프리젠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쩌면 어느 날, 저도 누군가에 의해 강제수용을 당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는 인트로로 시작되는 ‘다큐세상 미씽, 사라진 사람들’은 부당하게 인신의 자유를 제한당했던 피해자들을 취재했다. 그리고 그들을 구제할 수 있는 인신보호제도의 내용과 이용 절차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프리젠터로 참여한 소감에 대해 “사실 굉장히 무거운 주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부디 방송을 통해 좋은 정보들이 많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다큐멘터리의 주제에 대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신병원이나 어떤 수용시설에 강제로 입원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분들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인신보호제도를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이번에 프리젠터 참여를 계기로 저 자신 역시도 아주 소중하고 귀한 제도를 알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4월 5일 밤, 11시 45분에 방영 예정인 ‘다큐세상 미씽, 사라진
차도남 기태영이 따도남으로 180도 변신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9, 10회에서는 그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기태영과 김하경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강미혜는 가족들에게 드라마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전 남자친구 방재범과 자신이 비교를 당하자 크게 분노했다. 자극을 받은 그녀는 새로 쓴 원고를 들고 출판사 편집장인 김우진을 찾아갔지만 그에게 ‘가치 없는 쓰레기’라는 혹평을 듣게 돼 짠내를 자아냈다. 특히 과거 소설가로서 강미혜의 가치를 진심으로 알아준 이가 바로 김우진의 아버지였기에 그와 정반대인 아들의 싸늘한 반응은 더욱 그녀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상황. 여기에 한없이 이해타산적이고 매정한 김우진의 성격은 강미혜의 마음에 한층 깊은 상처를 입혔다. 이런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오붓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줄곧 냉정함을 고수해왔던 김우진의 부드러운 표정과 즐거워하는 강미혜를 통해 얼음장처럼 차갑던 이들에게 일어난 급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강미혜를 업은 채 걷고 있는 김우진의 스윗한 모멘트는 보는 이들의 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사이다 폭탄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구담구 카르텔에 홀로 맞서던 김해일에게는 이제 든든한 우군이 생겼다. 힘을 합친 구담구 히어로들의 활약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해일은 클럽 ‘라이징문’과 관련된 범인들을 잡아들이는데 성공했다. 구대영, 박경선을 포함한 ‘구담 어벤져스’ 모두가 하나로 뭉친 공조의 결과였다. 마지막으로 ‘라이징문’의 실소유주 경찰서장 남석구을 향해 “감방 가즈아!”를 외치는 김해일의 모습까지. 더없이 통쾌했던 엔딩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3일 ‘열혈사제’ 제작진은 김해일과 구대영이 또 다시 콤비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경찰서장 남석구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두 남자의 모습이 또 한 번 웃음과 재미, 그 이상의 짜릿함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일은 한 남자의 귀를 잡아당긴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김해일의 예사롭지 않은 포스에 남자는 잔뜩 겁을 먹은 표정. 김해일에게 끌려가며 울상을 짓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든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배우 강경준이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SBS ‘정글의 법칙’ 채텀 편에 이어 후반전 태즈먼 편이 4월 6일 밤 9시 시작된다.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김승수, 강경준, 강기영, 윤박, 고성희, 줄리엔강, 개그맨 박성광, 보라, 모모랜드 낸시, 골든차일드 보민이 출연한다. 후반전에 합류한 배우 강경준은 정글로 떠나기 전 “정글에 가려면 아무래도 체력을 키워야 하지 않겠냐”라며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루에 몇 킬로씩 뛰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정글에 도전해보고 싶기도 했지만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는 것. 강경준은 먼저 정글을 경험한 아내 장신영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 거만하게 얘기해주고 있다. 되게 어렵고 힘들다며 잔뜩 겁을 주고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사실 아내가 조언보다는 걱정을 많이 한다. 아무래도 밥도 못 챙겨 먹고, 옷도 제대로 못갈아 입고 씻지도 못하고 하니 그런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더라”라며 “저희는 신혼이니까요”라고 덧붙여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강경준은 상남자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늘 4일 방송은 시어머니와 봄나들이를 떠난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시어머니와 함께 꽃구경하러 나선 미호는 “시어머니가 놀러 오라고 해서 가면 늘 일을 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긴장과 설렘 속에 목적지에 도착한 미호와 경택의 눈앞에는 꽃밭이 아닌 비닐하우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봄나들이의 목적지는 시어머니가 다육 식물을 키우는 농원이었던 것. 더욱이 미호가 시어머니와 다육 식물을 손질하는 동안, 시어머니의 친구들이 하나둘 농원을 찾아온다. 순식간에 농원을 가득 채운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미호와 포옹까지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정작 미호는 잘 모르는 그들의 반응에 당혹스러운 상황. 여기에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며느리 밥을 먹어 보자”라며 미호에게 요리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결국 서툰 솜씨로 요리를 시작한 미호는 우여곡절 끝에 밥상을 차려내고, 식사 시간에는 미호와 경택의 2세 이야기에 지쳐간다. 평소 아들 부부에게 2세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했던 시어머니의 반응은? 이어 지난주 새롭게 등장한 리포터 박지윤의 시댁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윤과 함
MBC ‘라디오스타’가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젊은 시청자들을 꽉 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스페셜 MC로 합류한 김영철이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새롭게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와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으로 1부가 2.4%를, 2부가 2.7%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부가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홍석천과 왁스는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남녀 사이의 우정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왁스는 최근 출연한 영화 속 캐릭터와 지인들 사이의 유행어를 소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속 최명길의 정체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최명길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서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극 중 두 청춘 남녀 김소연과 홍종현 사이에서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그녀를 집중 탐구해봤다. 앞서 전인숙은 한성어패럴의 대표로 취임했다는 뉴스 보도를 통해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알렸다. 특히 뉴스 속 그녀를 보게 된 강미리의 표정이 굳어진데 이어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묘하게 전인숙을 배척하는 행동은 두 사람의 관계에 무엇인가 숨겨져 있음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전인숙 또한 강미리를 향한 적개심을 점차 표출하며 반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자신의 물음에 사적인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하냐고 강미리가 되묻자 “혹시 나한테 악감정 있어요?”라며 언짢은 감정을 숨지기 않은 것. 여기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최명길의 날선 눈빛은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지난 8회 방송 말미, 과거 어렸던 강미리를 뒤로한 채 떠나는 젊은 전인숙의 모습이 그려져 두
‘닥터 프리즈너’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이주승의 소름끼치는 재등장이 예고됐다.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이 오늘 밤 방송을 앞두고 서서울 교도소로 이감된 사이코패스 죄수 김석우의 강렬한 재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회에 첫 등장한 이주승은 미결수 김석우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켰다. 김석우는 분노조절장애와 환청, 망상증 등의 갖가지 병명을 내세워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가 정신과 전문의 한소금에 의해 좌절되자 살의를 드러내며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이주승의 강렬한 연기가 임팩트가 컸던 만큼 오늘 밤 재등장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수갑을 차고 서서울교도소로 이감되고 있는 김석우의 모습이 담겼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힘없이 걸어가던 김석우는 그의 뒤편에 선 덩치 큰 죄수가 심기를 건드리자 순간 돌변하여 야수 같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고, 상대방은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한 듯 귀를 붙들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교도관들에게 제압당한 후에도 여전히 살기어린 눈빛을 띄고
SBS 월화 ‘해치’에서 정일우가 대리청정을 시작한 뒤 한승현을 향한 정문성의 독살시도를 알아채며 흥미진진진해졌다. 드라마는 최고시청률 10.74%를 기록하며 월화극 전체 1위에 올랐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해치’ 4월 2일 31, 32회 방송분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8.6%와 9.1%로 자체최고를 경신했던 기록할 수 있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0.74%까지 치솟았던 것.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각각 3.8%와 4.6%에 그친 MBC ‘아이템’, 그리고 각각 7.2%와 9.0%였던 KBS 2TV ‘국민 여러분’은 뿐만 아니라 유료플랫폼기준으로 2.9%를 기록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1.8%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도 이기면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방송에서 다시한번 1위자리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해치‘는 각각 2.2%와 2.5%로 전체 1위였다. 당시 ‘아이템’은 각각 1.1%와 1.4%, 그리고 ‘국민 여러분’은 각각 1.5%와 2.4%였으
SBS와 ‘열혈사제’가 TV화제성 지수에서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 일주일 동안 조사된 TV화제성 지수에서 드라마부문에서는 금토극 ‘열혈사제’가, 그리고 방송사 부문에서는 SBS가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것. TV화제성지수 TOP20에서 금토극 ‘열혈사제’가 점유율 15.31%로 당당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0.94%로 2위에 오른 JTBC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무려 5%가 차이난다. 이명우감독과 박재범작가 콤비의 ‘열혈사제’는 극중 신부 이영준의 의문사를 둘러싸고 신부 김해일과 검사 박경선, 그리고 형사 구대영과 서승아이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에 나서면서 더욱 재미있어지고 있다. 최근 이들이 ‘구담구카르텔’에 대응하며 클럽 라이징문을 수사하던 와중에 중국집 배달원 쏭삭이 태국 왕실경호대출신임이 밝혀지고, 일명 ‘모카빵’ 오요한, 신부 한성규와 수녀 김인경도 합세한 뒤 통쾌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것. 덕분에 첫방송부터 오랫동안 금토요일을 평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송 7주 만에 20%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시청률에다 10%에 이르는 2049시청률,